한파주의보 발령! 이럴 때일수록 지켜야 할 건강수칙!

# 한파주의보 발령! 이럴 때일수록 지켜야 할 건강수칙



안녕하세요. 키움 컴퍼니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 발령 시 지켜야 할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파주의보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다음과 같은 건강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1. 체온 유지하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목도리나 장갑 등을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하기: 실내 온도는 18~20도, 습도는 40~60% 로 조절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야외활동 자제하기: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4. 수분 섭취하기: 물이나 따뜻한 차를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5.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하기: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식사를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합니다.

위의 건강수칙을 잘 지키면 한파주의보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추위로 인해



## 한파주의보의 의미와 발령 기준

한파주의보는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그날의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C 이상 하강하거나, 평년값보다 3°C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특보 입니다.

따라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몇 가지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먼저,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목도리나 장갑 등으로 노출된 부위를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보다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한파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체온 유지를 위한 올바른 복장법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복장 선택이 중요합니다. 두꺼운 옷을 한 벌 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더 좋습니다. 옷의 재질도 중요한데, 울이나 캐시미어 같은 천연 소재는 가볍고 따뜻하며, 습기를 잘 흡수하여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목도리나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여 노출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도리나 장갑은 체온 손실을 막아주고, 모자는 머리를 통해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신발 역시 보온성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미끄럽지 않은 바닥면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방수 기능이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옷이 젖기 쉬우므로, 방수 기능이 있는 옷을 입으면 체온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양말 역시 땀을 잘 흡수하고 건조가 빠른 것을 선택 하고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서 땀이 나면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외 온도 차이에 주의하기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에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18~20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난방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올 때는 체온을 급격하게 변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천천히 실내로 들어오거나, 잠시 문 밖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실내에서도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고, 하루에 2~3회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으로 겨울나기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닭고기, 생선, 계란, 콩류, 견과류, 녹색 채소, 과일 등이 좋은 선택입니다.

수분 보충도 잊지 마세요.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많아지므로,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요거트,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이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기 쉬우므로,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 겨울철 면역력 강화 방법

체온 유지하기

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목도리나 장갑 등을 착용하여 체온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되, 과도한 당분과 지방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등의 이완 요법을 시도하거나 취미 활동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산책, 스트레칭,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 얼어붙은 길, 낙상 사고 예방법

굽이 낮은 신발 착용하기

신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장갑 착용하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졌을 때 대처하기 어려우므로 장갑을 착용하여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보행속도와 걸음폭 줄이기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얼어붙은 길에서는 종종걸음으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응달진 곳 피해서 걷기

그늘진 곳은 얼어붙은 길이 녹지 않아 미끄러울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통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보행보조기 이용하기

노인이나 보행이 불편한 분들은 보행보조기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추운 날씨 속 피부 관리

보습크림 충분히 바르기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외출 전에는 물론이고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하지 않기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피부의 유분기가 제거되어 수분 손실이 커지므로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목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춥다고 실내 온도를 과도하게 높이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적정 온도인 18~20도를 유지하며,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수건을 널어놓아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기

찬바람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가 후에는 꼼꼼하게 세안하여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 한파 시 주의해야 할 질병과 대처법

저체온증

●증상 :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 발생,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낌, 팔·다리의 심한 떨림 등

●대처방법 : 환자를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벗긴 후 담요나 침낭으로 감싸준다.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동상

●증상 : 1도(홍반성 부종), 2도(수포 형성), 3도(괴사)

●대처방법 : 따뜻한 물로 해당 부위를 녹이고, 소독 후 깨끗한 붕대를 감는다. 동상 부위가 얼굴이라면 따뜻한 물수건을 자주 갈아가며 대주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생겼다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거즈를 두툼하게 댄 후 붕대로 감고 병원에 간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위의 건강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하게 지내야 합니다.

만약, 추위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미리 예방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합시다.